[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의 깜짝 매치로 화제를 모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7.9%(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아유미의 천금 같은 만회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0.5%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