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18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선정됐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양궁 국가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른 김제덕은 지난 10월 열린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로 통과하는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