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와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원료 양산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1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및 주요 연구개발 인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3HP(Hydroxypropionic acid, 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양산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학철(왼쪽) LG화학 부회장이 18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3HP 양산화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