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헬리녹스 서체 작업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진행한 아티스트 ‘조대(Jodae)’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한다.

조대 작가는 오랫동안 한국의 스트리트 아트 신에서 활동하며 그래피티뿐만 아니라 페인팅, 캘리그래피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평소 동양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작업물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의 초청을 받아, 로마에 있는 펜디 본사 옥상에 거대한 한글 벽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