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에서 비건 식품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비건 제품을 개발하는가 하면 기존 제품에 라인업을 더하는 방식으로 고객 공략에 힘쓰는 모양새다.

지난 5일 이랜드그룹의 이랜드잇츠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비긴스크림(beginscream)을 론칭하고 판매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