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최근 헐리우드 스타이자 기후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개의 대체육 스타트업에 투자를 해 화제를 모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외에도 빌게이츠를 비롯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내노라하는 인사들이 대체육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렇게 투자가 많아짐에 따라 대체 단백질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식품 분야 전문 투자자 그룹인 페어 이니시에이티브(FAIRR Initiativ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 단백질 시장이 2060년까지 전 세계 단백질 시장의 6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