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내달 1일부터 우유값이 상승함에 따라 대체우유에 대한 소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체우유 소비량의 증가는 출산율 감소로 인한 우유 소비의 감소, 코로나 19로 인한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내달부터 우유값이 상승하면서 대체우유에 대한 소비량을 부채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