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국보 제 35호인 보수 복원작업이 7년여의 불사 기간을 거쳐 9월 29일 마침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진두지휘 아래 보수복원 작업을 진행한 사사자 삼층석탑은 화엄사 각황전(국호67호), 석등(국보12호) 등과 함께 화엄사를 대표하는 국보로서 지리산대화엄사의 상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