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7개월 간 254건 발생, ‘0∼3세’ 영유아 사고가 전체의 86%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영·유아들이 단추형 전지를 삼키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계기관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안전기준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16일 단추형 전지 삼킴 사고 안전주의보를 공동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