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주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녹지대 및 쉼터내 수목 지주목 정비 및 고사목 정리작업, 배수로와 사면 등 시설물 집중정비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관내 가로수(75,245주), 수벽(41km), 가로화단(203,940㎡), 교통섬(30,023㎡), 중앙분리대(8,457㎡), 도로소공원(138,552㎡) 내 식재되어있는 수목 및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정비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