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미국 사망자 수가 최소 62명으로 늘어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다가 집중호우를 뿌리고 홍수가 발생한 미 북동부 지역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가 최소 49명으로 늘어났다. 뉴저지주에서 최소 27명, 뉴욕주에서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이날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