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왕시는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부곡스포츠센터와 내손공용청사에 설치된 경기 의왕 먹거리 그냥드림코너를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12월까지 연장운영에 들어갔다. 부곡스포츠센터는 주3회(월·수·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내손공용청사는 주2회(수·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