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8월 중순이 지나게 되면서 무더위도 한껏 물러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어느 정도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고 가을이 다가옴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다.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빠짐없이 발라주지만, 가을에는 상대적으로 자외선 차단에 무신경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