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코로나19로 사람들을 피해 조용히 다녀왔던 여름 휴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자외선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청명해진 날씨만큼 피부에 흡수되는 자외선의 양도 높아진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의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이지만, 피부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