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의 매너로 안전하고 행복한 펫문화 조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이달부터 반려견 산책이 잦은 하천 변, 공원, 산책로 등에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배설물 미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개물림사고로 주민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동물안전관리를 준수토록 집중홍보하고, 위반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