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선군은 감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상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준공하고 8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서 지금까지 운영해 오던 선별진료소는 정선군보건소 주차장 시설을 임시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며, 야외에서 검체를 진행하는 등 의료진들이 환자 진료시 감염병 전파의 위험이 큰 것은 물론 계절이나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음압시설을 갖춘 건물에서 검사할 수 있는 상시 선별진료소의 필요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