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화캠페인 '수눌어지구' 플라스틱 안전구역 소규모 토론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환경문화 캠페인 '수눌어지구'의 “일회용품 플라스틱 컵 없는 제주, 어떻게 가능할까”를 주제로 5일에 문화예술교육공간 트멍에서 플라스틱 안전구역 소규모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화와 환경을 결합한 시민 주도 캠페인인 '수눌어지구'는 제주 수눌음 문화와 지구의 합성어로, 제주 최대 현안인 환경문제에 공감하는 제주시민들의 문화적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