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냉동식품 주문 증가 등으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환경오염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해군은 8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을 본격화 한다.

남해군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도내 군단위 지자체로는 최초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환경본부 등 6개 기관과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