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게 개방하는 다중이용건축물의 공개공지 46개소 점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7월까지 약 2개월간 일상에 지친 시민의 쉼터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공개공지 점검’을 실시하였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업무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 공간을 뜻하며, 사용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일 때 설치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