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정보 접근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에게 희소식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로 매출판로를 찾기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국 입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오는 8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중소기업)이다.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조달청 나라장터와 국방부 및 도로공사 등 전국에 있는 발주처 입찰과 낙찰정보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