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랄라에서 여름밤 달빛 야행을 즐기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문경시는 지난 7월 26일 2021 문경달빛사랑여행 마지막 여행을 갈무리했다. 문경 에코랄라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깊어가는 문경의 여름밤 낭만을 즐겼다.

이번 여행은 가은의 역사 알아보기와 광부들의 삶 체험하기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가은 이야기, 가은 은성갱도 체험, 가은 모노레일 체험, 오미자 스파클링 체험, 달빛 스트링 아트, 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이색체험을 즐겼다. 가족과 연인이 머리를 맞대고 각종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은 저녁 노을만큼이나 인상적인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