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희)은 7월부터 코로나19로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면역력이 떨어져 분노, 불안, 우울감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웃음꽃! 프로젝트」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웃음꽃! 프로젝트」는 장기화된 코로나 19에 따른 위축된 신체활동, 친구와의 관계맺기 부족 등으로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학생에 대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이며 화순관내 초·중학교 87학급 총 1,790명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