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배달대행·대리운전 등 플랫폼노동자들의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 위한 정책 수립 착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주시가 플랫폼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초자료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등 노동환경 개선에 나선다.

전주시는 배달대행, 대리운전 등 플랫폼 서비스의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