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한 달 동안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한 ‘지구별약수터, 플라스틱 없는 한달살기’챌린지 경험공유회를 오는 7월 17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00여명의 시민들이 ‘지구별 챌린저’라는 이름으로 생수병을 소비하지 않는 가장 쉬운 단계인 지구별곰탱이(1단계)부터 일회용 음식 배달 용기까지 사용하지 않는 지구별집사(5단계)까지 목표를 정하고, 한 달 동안 매일 자신의 도전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일상 속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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