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축구 인재 양성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지원금 기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용인시는 국가대표 출신의 이정수 수원FC 수석코치가 15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춘식)에 유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춘식 이사장, 이정수 선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