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18년 7월 1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취임식을 취소하고 우비와 장화를 신고 수해 현장에서 임기를 시작한 민선7기 김철우 호가 출항한 지 3년이 됐다.

수해로 무너진 제방과 호우로 쓸려 내려온 토사를 삽으로 걷어내며 보성군 무너진 보성군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김 군수는 취임 3년 만에 혁신과 변화, 새로움을 주창하며 완전히 새로운 보성군을 재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