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믄선 기자]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희)는 오는 26일, 7월 31일, 8월 28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수 진남상가 골목에서 장애인생산품 ‘희망마켓’을 개최한다.

‘희망마켓’은 우리 지역의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과 기관들이 참여해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홍보·판매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도에는 온라인 희망마켓을 개최했던 바 있으나, 금년도에는 여수골목문화축제와 함께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