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은 최근 레미콘 제조-운송 관련 갈등 및 전국적인 철근 수급불안 등으로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건설자재 공급 지연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수해복구 현장을 포함한 준공 임박한 공사현장과 6월말까지 준공이 도래하는 공공 발주 공사 56개소에 대해 고창지역 레미콘 반입 추진, 공사비 조정, 공기 연장 등 세부 추진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