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싹투어' 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의 '싹투어' 캠페인 이미지. [이미지=오비맥주]

'싹투어'의 '싹(SSAC)'은 카스를 뒤집어 놓은 문구로 '싹 바뀐 카스(SSAC 바뀐 CASS)'를 의미한다. '싹투어'는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기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