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측, 풍납공장 부지 무단점유 상태 철거 후 문화재 시굴조사 본격 시작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송파구는 ㈜삼표산업이 무단점유하고 있는 풍납공장 일부 구역을 시작으로 철거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삼표산업 풍납공장 부지((풍납동 305-14 외)는 ‘서울 풍납동 토성 복원‧정비사업–서성벽 발굴‧복원’의 핵심지역이다. 서울시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을 통해 잔여 필지에 대한 소유권이 2020년 1월 10일 송파구로 이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