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쟁 단편영화 부문 '쇼트 필름 코너' 초청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시가 추진 중인 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 사업이 첫 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울산시는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사업’의 선정작 중 하나인 안준성 감독의 ‘바운서(Bouncer)’가 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74회 칸 영화제 ‘쇼트 필름 코너(Short Film Corner)’에 초청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