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보은군이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추진한 ‘속리산 모노레일’이 6월말 개장을 앞두고 시험 운행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갈목리 일원에 8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속리산 말티재의 새로운 명물이 될 모노레일 이 지난해 4월 착공해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