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투명병으로 새롭게 변신한 올 뉴 카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오비맥주는 MZ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신규 TV 광고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두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올 뉴 카스, 진짜가 되는 시간 (Time To Be R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스 투명병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오스카 배우 윤여정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회사는 이번 광고에서 "MZ세대가 현실에서 겪는 고민에 대한 진심 어린 공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