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양귀비와 대마에 대한 중점 단속에 나선다.

군은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두달 동안 밀경작과 밀매매 등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