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무산에 따라 부여여고 이전 새 국면...공동투자심사 재의뢰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17일 부여여고 신축이전 원안 고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날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지난 12일 열린 여고 통합관련 학부모 찬반투표 결과 60%이상 찬성표를 얻지 못해 통합이전은 무산되었다.”고 전제하고 “이제는 신속한 부여여고 신축이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