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뚜렷한 개선 조짐에 올 4월에는 도내 유일 인구 감소 없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완주군 인구가 본격적인 증가세를 앞두고 반전의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7년 말에 9만5,970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주민등록상 인구가 이듬해부터 2년 연속 하강곡선을 그은 뒤 작년부터 감소폭이 줄어들고 올 들어선 4월말 현재 9만1,100여 명에서 반전의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