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가정폭력 증가, 시민이해 돕기 위해 캠페인 기획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에서 ‘집밖에서 범죄면 집안에서도 범죄입니다’라는 주제로 5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여성의 전화에 따르면 가정폭력 상담건수가 40% 증가했으며(배우자 58.3%, 부모 19.4%, 형제·자매 6.1% 증가), 경찰청 통계상 지난해 아동학대 건수가 2019년 대비 8.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