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중‧소형 공사장 5개소에 기울기센서, 균열센서 등 총 15개 IoT센서 설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민간 건축공사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건축공사장 IoT센서’를 설치·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과 연계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 공사장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