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동차 극장, 5월 1일 덕성여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도봉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을 마련했다.

도봉 자동차 극장은 자가용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행사다. 작년만 해도 2번이나 실시해 코로나19로 영화관을 찾지 못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