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 노인회 중앙회 (회장 김호일)와 주식회사 제이미디에이터 (대표 김동진)는 13일 사단법인 대한 노인회 중앙회에서 AI기반 시니어 말벗 · 돌봄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미니” 공급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제이미디에이터 김동진 대표(좌측)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노인들의 생활 제한은 순기능적 측면보다 오히려 고독사 문제, 그리고 치매 등의 질병 문제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정부에서는 경로당의 선별적 운영을 검토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노인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과 코로나 대응력을 높임으로 국가의 부담이 아닌 국가의 자산으로서 면모를 새로이 하자는 취지로 우선적 대응 원칙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 말벗·돌봄 로봇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