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별천지하동 행복교육지구사업 일환 초중생 알프스 하동 명소 탐방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하동군은 별천지하동 행복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지난 주말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고장사랑 하동투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장사랑 하동투어는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동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주제가 있는 여행 및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하동 얼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로 3년째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