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앞두고 4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밀 경작 우려가 있는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나 텃밭, 정원 등을 집중 수색하고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는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입체적인 단속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