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치유 프로그램 '쌍문시네마', 예술을 통한 치유를 목표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도봉구 문화공간 「가치」는 쌍문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2020년 9월 29일 랜선 개관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기간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공연을 선보여오고 있다.

그간 「가치」는 나라별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쌍리단 콘서트’,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쌍문크리에이터’, 블로그 글쓰기와 블로그 사진을 배워보는 ‘블로그 쓰는 사람들’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강좌를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