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지난 16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상정된 의장 불신임 결의안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가부를 떠나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200만 도민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김한종 의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신임 결의안이 상정되어 의원 투표까지 이어진 점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의회 운영의 소통 부족으로 의장 불신임안을 상정하게 된 점을 도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