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남해안 해양레저 관광시대 개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보성군은 김철우 보성군수, 관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포해양복합센터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시설 계획은 세계 최장 깊이 45m 스킨스쿠버풀, 생존체험장, 실내 서핑장, 수중 스튜디오, 인피니티 풀과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워크 등이며 사계절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