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어려운 이웃을 위해 3년째 한결같이 나눔 빵을 기부해 온 제과점 사장님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서 모짜르트 제과점을 운영중인 이강하씨(48)는 자신이 만든 빵을 2019년 10월부터 곡성군 지역사회 행복나눔 사업으로 매월 기부하고 있다. 기부된 빵은 곡성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장애인. 조손가정, 독거 노인등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행복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