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EMA)이 ‘렉키로나’에 대한 공식 검토 절차를 개시했다. 셀트리온 측이 비임상 및 임상시험 데이터를 신속히 제출했기 때문에 우선 검토가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068270)은 유럽의약품청(이하 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의 ‘롤링 리뷰(순차 심사)’에 착수해, 유럽 내 품목허가를 위한 공식 검토 절차가 개시됐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