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군민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1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5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택·비주택(창고·축사, 공장은 제외) 및 취약계층 지붕 개량 등 총 14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