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불행히도 우리군의 일곱 번째(전남 554번) 확진자(군내면 거주, 80대 여성)가 또 다시 발생되었습니다.

발생경위를 말씀드리면

진도 7번 확진자인 80대 여성 A씨는 지난 12.25(금)부터 12. 26(토) 까지 김장을 위해 자택을 찾은 아들, 딸, 사위 등 일가족과 접촉하였으며 이들 가족 중 경기 군포에 거주하는 사위와 딸이 귀가 후 실시한 검사에서 12. 28.(월) 10:00경 군포시-406번, 408번 확진자로 각각 판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