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수특산품 생산업체를 돕기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우체국 쇼핑몰 내에 ‘여수시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10일간 오픈기념 할인프로 모션(20% 할인)을 시작으로 설 명절, 가정의 달, 추석 명절 등 시즌별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